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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즐거움/야구 (5)
Ay caramba
5일부터 시작된 예선전 A조 본선 1위 진출국가는 마지막 순위 결정전에서 2-14의 콜드패의 충격을 뒤로하고 1-0 한점도 내주지 않는 안정된 투수력을 바탕으로 일본을 제치고 한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예선전에서 큰 점수차이로 승리하며 하라 감독의 유니폼과 야구공을 일본 야구 박물관에 기증하는 등 들뜬 분위기의 일본에 대해 승리의 의지를 마음에 품고 차분하게 맞선 한국의 기세를 당해내지 못하고 순위 결정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예선전을 마치고 얻은 소득은 새로운 국가대표 4번타자의 등장입니다. 김태균은 지금까지 전경기에 출장하여 .416에 홈런 1개를 포함 6타점을 기록중입니다. 특히 매경기 타점을 생산하는 결정력은 안정적인 공격력의 보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전체 참가국..
코나미컵으로 잘 알려진 아시아시리즈는 올해부터 후원사였던 코나미사와 주최사였던 요미우리신문이 모두 빠지고 일본야구기구(NPB)가 전면에 나서 주최하며, 한국, 중국, 대만의 프로야구 기구가 협력하는 형식으로 바꼈습니다. 공식명칭은 '아시아시리즈2008' 줄여서 아시아시리즈라고 통징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특이점은 이전까지 중국 대표팀은 국가대표단이 출전하였지만 올해부터 프로팀이 참가한다니 중국 프로야구의 수준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일본모두 마지막 시리즈를 위한 여정을 진행중입니다. 한국에서는 두산이 2년연속 KS진출을 확정지었고 일본에서는 아직 CS(크라이맥스시리즈)스테이지2가 진행중이지요.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는 KBO와 NPB의 경기입니다. K..
1회에 용큐가 안타로 나가요. 그리고 종범신이 번트를 대죠. 그런데 장주장이에요, 볼넷으로 걸러요 그리고 희삽이가 병살을 치는 거야. 모두 소주를 마시죠 캬아~ 08시즌은 이렇게 또 안타까움속에서 마무리 되고 있네요. 올시즌 기아는 실질적으로 시즌오프입니다. 시범경기 1위로 마무리 할 때까지만 해도 장밋빛 전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거포 용병과 선발급 용병을 포기하게 만들어 수비형 용병인 발데스와 마무리급의 구위를 가진 리마의 선택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는 최희섭과 서재응에게 기대했던 부분을 채워주지 못한 결과입니다. 어차피 야구는 맨탈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해성적에 일히일비 할 순 없지만 시즌 내내 -7월 빼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기아 야구는 팬의 입장으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그나마 올시즌의 수..
問 : 4番にはこのまま眠っていてほしい 기자: 4번이 이대로 잠들어 있기를 바라냐?) 星野 :「(李承ヨプのことを知りながら)誰や?ま、あれだけ打てないのに、 4番を外さないんだから大したもんや」 호시노:(이승엽인걸 알면서도) 누구냐? 저렇게 못치면서 4번을 계속하니깐 대단하다. 全勝優勝
쿠바와의 올림픽 야구 대표팀 2차 평가전에 다녀왔습니다.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에서 이번 평가전을 후원 하며 이벤트로 선착순 150명에게 일인당 1표씩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마구마구를 하고 있는데다 올림픽 브레이크로 야구경기도 하지 않기에 겸사겸사 잠실 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보통 일반석은 6000원 정도면 가능한데 평소보다 상당히 비싸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 야구의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의 긴박한 전개와는 다르게 오늘은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나 경기적인 부분에선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날씨가 더워 그런지 날이 저물어도 시원한 기색이 없어 야외에서 야구를 관람하는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평가전을 좋은 결과로 마쳤으니 이 기세가 본선까지 이어지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