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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생 (10)
Ay caramba
우리나라가 산업화가 완료되었다는 증거로 새우깡이 있다고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가 어렸을 때도 새우깡은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있다.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새우깡에 노출되지 않은 세대가 없다고 해도 더 이상 억지가 아닌 시대가 왔다. 소비재의 영향을 여러 세대에 걸쳐 받아온 사실은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이제 마무리되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한다. 8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20여 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 다시 돌아보는 것 중에 아직까지도 통하는 공통적인 키워드는 바로 "레고"이다. 어렸을 때 어렴풋이 레고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었지만 정확하게 뭐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아쉽게도 어렸을 때의 레고는 모두 버려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人はとかく自分に都合の良い意見にだけ耳を傾けるきらいがある。やっぱり大事なことは今の状況が… 人間は忘却の動物だ。だから、毎日あたらしい刺激みたいなものが必要だと思う。そんな意味で毎日私に刺激することがあって、良かったと思うんだ。 ただそれだけだ。動揺はも無し、自分のことを考える。ただ前進のみだ。 一番残念なことは'時間'ですから、もう迷うまでもない。 終わり
이 피폐한 우리나라 영상물 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상적인 영화는 가능하면 사 모으는 주의이다. 작년에 샀던 DVD중에 제이슨 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 당시에는 그런줄 알았다 -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가 나오고 나서 박스셋을 기다렸고 역시나 얼티메이트 본 콜렉션(Ultimate Bourne Collection)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3편 말미의 분위기는 누가보더라도 후속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지만 첫째, 얼티메이트라는 말에 낚였고 두번째론 2차 판권시장이 피폐한 우리나라 영상물 시장에서 이며 재발매는 너무나도 요원한 상황인지라 품절 되기전에 일단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언젠가 교보에 들렸다가 지름신의 영접을 받고 정말 홀린듯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
문제 계륵(鷄肋)을 대하는 각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들어보고 토론해봅시다. 선택① 위험은 취함으로 얻는 이득을 아주 훌륭한 결과일 경우에는 상쇄하는 수준일것이지만 대채적으로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취(取)한다. 선택② 아쉽지만 포기한다. 하지만 포기함으로 변화없음에 대한 결과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마이너스(-)에 가까운 0일 확률이 높다. 선택③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회피한다. 중요한점은 회피는 ②번의 선택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상황자체를 무효화 시킨다는 점에서 후유증을 낳을 수 있고 심하면 합병증까지 불러올수 있다. ex) "그때 어떤식으로든 선택해볼껄…"하는 아쉬움 궁금하다. 사람들은 당장 눈앞의 기로에 섰을때 과연 어떤 선택으로 할까? 두려움에 ③번을 선택할가능성이 ..
스무살 겨울, 스물세살의 여름, 스물다섯의 가을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스물여섯의 여름 내 마음은 항상 뜨거웠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랬습니다. 항상 그랬다고 자신할 순 없지만 대체로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은 언제나 둘중하나였죠. 너무 뜨거웠던 나머지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스스로 상처를 입거나... 오직 한곳만을 바라보면서 쉼 없이 달리던 때 가슴 벅차게 행복했지만 항상 어딘가를 다치곤 했지요 뜨겁지 않은 건 뭔가 부족하다고 여겼고 뜨겁지 않은 건 사랑이 아니라고도 생각했어요. 그땐 그랬네요. 지금의 나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봄 햇살이나 선선한 가을 바람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따금씩 나를 향해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고 어느 쪽으로 눈을 돌려도 파릇파릇한 잎사귀하고 예쁜 꽃을 볼..

인류가 더 이상 살수 없어 떠난 지구. 짙은 스모그와 화성을 방불캐 하는 산화된 토양과 하늘에 닿을듯한 쓰레기 더미. 모든것들은 다국적 기업에 의해 좌우되는 -영화에서는 BnL- 대량생산과 소비를 미덕으로 여기는 인류의 행태에 대한 결과에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는 어둡고 희망이 없는 이미지로 가득차 있었던 것에 비해 새롭게 접근한 묘사는 매우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월E의 생김새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이브는 디자인의 극치를 느끼게 해줍니다. 유선형으로 이루워진 몸체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 월E가 대기권을 지나 스페이스 데브리로 둘러쌓인 지구를 뚫고 지나치는 장면에 머리에 걸리는 스푸트니크1호가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