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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 caramba
鷄肋 본문
문제 계륵(鷄肋)을 대하는 각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들어보고 토론해봅시다.
선택① 위험은 취함으로 얻는 이득을 아주 훌륭한 결과일 경우에는 상쇄하는 수준일것이지만 대채적으로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취(取)한다.
선택② 아쉽지만 포기한다. 하지만 포기함으로 변화없음에 대한 결과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마이너스(-)에 가까운 0일 확률이 높다.
선택③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회피한다. 중요한점은 회피는 ②번의 선택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상황자체를 무효화 시킨다는 점에서 후유증을 낳을 수 있고 심하면 합병증까지 불러올수 있다.
ex) "그때 어떤식으로든 선택해볼껄…"하는 아쉬움
궁금하다. 사람들은 당장 눈앞의 기로에 섰을때 과연 어떤 선택으로 할까? 두려움에 ③번을 선택할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아쉬움은 일단 현재의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떄문에 일종의 채무 유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언젠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이다. 아무튼 궁금한건 다른 사람들의 선택. 모든 선택에 있어 최선은 후회되지 않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면 가장 많이 선택할것 같은 ③번은 되도록 선택하지 않도록 노력해봐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