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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 caramba
Inter 1 - 1 Torino :: 22ª Giornata 본문
Serie A / Sun Feb 1 2009 15:00
Inter 1 1 Torino
이번시즌 18위의 토리노와 현재까지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인테르간의 시즌 22번째 경기였습니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스타팅 라인업이 올라왔을때부터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사무엘과 마테라치 그리고 키부가 빠지게 되어 이 충격은 미드필드 진용에까지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산톤과 멕스웰이 미드필더로 기용되었고 경기 초반 스탄코비치는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전술적 운용의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전반전은 양팀모두 이렇다할 장면을 연출하지 못한체 후반전을 맞이 하였고 시작과 동시에 토리노의 크로스에 이은 문전 헤딩골로 실점을 하였습니다. 실점 자체보다 실점한 상황이 더 안좋아 보였는데 헤딩 순간 공격수를 수비수들이 한명도 밀착 마크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반 막바지 인테르의 엄청난 공격을 신들린듯한 수비로 막아내는 토리노의 골키퍼를 보며 승점 1점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반전에 멕스웰과 교체 투입된 콰레스마는 1대1로 비기고 있던 후반 막바지 골키퍼와 일대일 결정적인 찬스에서 허무하게 기회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이번시즌 출전기회와 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크레스포의 번번히 빗나가는 슈팅을 보며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팀의 승리가 없는한 그 가치는 돋보일 수 없다고 느낀 경기였습니다.
Hernan Crespo
후반전에 멕스웰과 교체 투입된 콰레스마는 1대1로 비기고 있던 후반 막바지 골키퍼와 일대일 결정적인 찬스에서 허무하게 기회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이번시즌 출전기회와 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크레스포의 번번히 빗나가는 슈팅을 보며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팀의 승리가 없는한 그 가치는 돋보일 수 없다고 느낀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