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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 caramba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국내에 개봉한 은 일단 원제와 비교해보면 직설적이긴 하지만 그 속에 서정적인 표현담겨있는게 일품인 것 같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처 이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예전부터 불혹(不惑)이니 이순(耳順)하는 표현이 생겨나지 않았는가. 이런 일반적인 인간의 삶은 뒤돌아보면 후회만 남기 일쑤이다. 일전에 이 영화와 비슷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어떤것이였냐 하면 우리가 신체가 젊고 건강할 때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침착함과 사려깊음을 가지고 지내다 나이가 점점 듦에 따라 마음속의 열정이 점점 자라나 밝고 의욕적으로 살다 인생을 마감 한다면 인간들이 살아오면서 겪을 번뇌와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들이었다. 이 영화는 이런 비슷한 상상력을 기술력과 접목시켜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
즐거움/영화
2009. 2. 19. 19:00